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과 심리

by 리딩루에 2020. 10. 17.
반응형

어느 모임이나 단체에 소속되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이상형이나 생각지도 못한 매력에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데요. 그사람이 어떤사람 좋아하는거 같던데~ 아니면 어느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대놓고 물을 수도 없고 사람 참 헷갈립니다. 그럼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행동과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자는 감추는 것을 잘 못한다.

굳이 정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관심있는 지 감으로 캐취를 하시고싶다면 관찰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관찰 할 것은 그 사람을 어떠한 감정도 배제한 냉정한 제 3자로 관찰해야합니다. 본래성격은 어떠한지, 여자앞이서는 어떠한 성격을 보이는지, 그리고 어떤 여자앞에서 그 사람의 언행이 달라지는 지 등이죠.

 

 

남자는 사실 단순한 동물이 아닙니다. 원리원칙을 따지며 논리적인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리하여 커플이되면 감성적인 여자와 부딧치는 일이 종종 있지요. 이러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나오는 행동이 훅 감정적으로 바뀝니다. 원리원칙과 논리적인 회로가 꼬여버린거죠. 그래서 여자를 좋아할때 특이한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시선이 느껴진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시선이 그 여자한테 자주멈춥니다. 당연히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려면 눈을마주치고 대화를 해야겠죠? 그렇지만 그때와 다른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냥 대화할때와 다르게 그사람을 지긋히 바라보는 눈빛입니다. 어떻게 그걸 구분하냐!! 길을 걷다가도 이상형을 보면 돌아보는 게 사람입니다. 행여 인터넷 서핑을 하다 매력있는 사진에 더 오랜 열람시간을 갖는 게 사람의 본능이구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이성의 끈을 잘 유지하고 있다가 어느 새 티가납니다. 제일 알아채기 쉬운 것은 특정 여성에게 계속해서 시선이 멈춘다는 거지요. 사람은 좋아하는 건 계속 보고싶고, 관찰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호기심과 호감을 품고있으니 이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 계속 쳐다보고싶은 거죠. 생각해 보면 주위 사귄 커플들을 되짚어보면 남자가 여자 뒷통수를 뚫어져라 쳐다 본적이 많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우연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가장많이 생기는것이 우연적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을 좋아할 때 그사람에 대한 레이더, 온신경이 그사람에게 귀를 쫑긋 하고 있거든요. 마음을 품고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시간을 가지고싶은 건 당연합니다. 그리하여 이 또한 관찰해보면 특정여성과 오래, 자주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자기 자신이 사람을 좋아해도 그렇죠? 구태여 내 일이 아닌데, 귀찮은 일인데 그 사람이 한다고 하면 솔선수범으로 나서고 싶습니다. 한번이라도 대화를 더하고싶고, 함께있는 시간을 늘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기 어필이 갑자기 많아진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리 대화를 해도 시간이 모지란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당연한건데요, 짧은 시간에 나의 매력을 설명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상하게 그 사람 앞에만 있으면 자신에 장점이라든지 무용담을 늘어놓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그사람의 관심을 나에게로 끌기위함입니다.

 

 

말못하는 동물도 마음에드는 암컷이 나타나면 수컷끼리 힘겨루기라든지, 자신의 몸을 단장한다든지, 먹이를 가져다 줍니다. 오히려 암컷보다 화려한 수컷이 더 많습니다. 짐승도 그런데 사람은 오죽 애가타겠어요 ㅎ 그러니 갑자기 분위기 자랑으로 이어진다면 함께 대화하는 여자 중 관심이 있는 여자가 있는겁니다.

 

 

그사람 앞에서 만큼은 예스맨이다.

까칠했던 그도 예쓰맨이 되는 때도 있는데요 바로 좋아하는 여자앞에서일때 입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리한 사항이 있더라도 굳이 하려합니다. 위와 비슷한 것으로 그 사람과 한번이라도 말을 섞는다든지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든지, 하물며 부탁을 들어주면서까지 자기어필을 하고싶기때문입니다.

 

 

정말 영리한 사람은 자신의 피치 못할 사정을 만들어 좋아하는 대상이 쉽게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라든지, 아니면 빌미를 마련 할 물품을 빌리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고맙다의 인사로 밥이나 커피를 사기도 하지요. 이것도 우연을 가장한 필연에 속합니다. 받았으니 보답한다는 거지요.

반응형

댓글